평판보다 소명을 소중하게 여긴 여걸
1910년 오늘(8월 13일), ‘백의(白衣)의 천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관을 운반할 두 명 외엔 아무도 없이 검소하게 나를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하늘로 떠났습니다.나이팅게일은 귀족의 딸로 부유하고 편안하게 살 수도 있었지만 소명(召命)에 따라 힘들지만 보람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안락사에 대해 의료계와 정부가 재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처벌수위도 기존에
비해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9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뇌사 상태인 아들을 편하게 보내주자는 생각으로
인공호흡기를 떼어내 숨지게 한 아버지 A씨를 살해혐의로 체포, 현재 불구속 입건한
상태이다.
현재 의료계와 정부는 무의미한 연명치료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