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과 변영재 교수팀 연구
건강에 치명적인 수면무호흡, 이젠 간편하게 진단?
최근 국내 연구진이 이전보다 훨씬 정확하게 수면무호흡증을 진단할 수 있는 '소형 전자센서'를 개발했다. 센서를 사용할 경우 병원 수면센터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져, 진단이 훨씬 쉬워진다.
수면무호흡증은 잠자는 동안 숨쉬기를 멈추는 질환으로 빈번하게 나타난다면 체내 산소량이 감소하고 혈압이 상승한다. 이에 따라 고혈압이 생길 수 있고, △뇌출혈 △뇌경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