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보장·승진심사 강화…진료 위주의 임상교수 불이익 위기감 확산
서울대,철밥통교수 퇴출-의대 긴장
서울대학교가 교수들의 정년보장 및 승진 심사를 강화한다는 소식에 교수사회가
동요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대에도 우려의 목소리들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서울대학교는 지난 6일 학장회의에서 부교수로 채용된 교원이 임용된 지 5년이
지나면 의무적으로 정년보장 심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교수 정년보장 및 임용심사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