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술=한방" 대법원 압박 vs "이미 현대의학 분야" 반격
강성 새한의협회장, IMS는 불법
강성으로 명성이 자자한 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의 취임으로 의료계와 한의계
간 전운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전초전이 벌어졌다. 법정 싸움으로까지 번진 IMS 영역
다툼을 두고 양측이 공방을 시작한 것.
먼저 공격의 포문을 연 것은 김현수 회장.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의학을 음해하려는
집단을 척결시키겠다. 특히 IMS는 가당치도 않은 문제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