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치료성분이 피 흐름 원활하게 혈소판 활동 조절

비아그라, 뇌중풍-심장마비 치료제로 쓰일 길 열릴 듯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가 뇌중풍이나 심장마비 치료제로도 사용될 길이 열릴 것 같다. 캐나다 퀸스대의 약리학 및 독성학 전공학자인 도널드 모리스 교수 연구팀은 비아그라 성분이 세포 단위에서 효소의 기능을 조절해 뇌중풍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피의 덩어리를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PDE5라는 단백질은 확장된 혈관을…

캐나다 연구팀 조사, 반복되는 음절에 뇌가 우선 반응

아기가 처음 배우는 말 ‘마마’ ‘파파’, 왜 그럴까?

아기가 처음 말을 시작할 때 사용하는 말은 대부분 ‘마마’, ‘파파’처럼 음절이 반복된 단어다. 부모는 아이가 이런 말을 하면 날아갈 듯 좋아하지만 사실은 아기의 두뇌가 반복적인 표현만 받아들이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주디트 걸바인 박사팀은 이탈리아의 병원에서 태어난 지 2,3일 밖에 되지 않은…

경희의료원 의료봉사단 캄보디아로 출국

밝은사회국제클럽(GCS International, 조정원 국제본부 총재)이 (주)부영(이중근 회장)의 후원으로 캄보디아로 의료봉사활동을 떠난다. 9월1일부터 약 2주간 캄보디아 프놈펜시에서 펼쳐질 이번 의료봉사는 경희의료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봉사단(단장 조중생 교수)이 6,000여명을 대상으로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외과,…

고대 안암병원-한빛맹학교, 지정병원 의료협약 체결

고대 안암병원(원장 손창성)과 한빛맹학교(교장 김양수)가 지난 8월 27일(수) 본부회의실에서 지정병원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의료협약 체결식은 고대 안암병원 손창성 원장, 이상학 진료부원장, 김유진 경영관리실장, 장연희 간호부장, 김기성 서울시의회 부의장, 한빛맹학교 김양수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앞으로 고대 안암병원은 이번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