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조사 “국민들 품위있는 죽음 원해”
국민 10명 중 9명 존엄사 찬성
국민 10명 중 9명 가까이가 품위있게 죽을 수 있는 권리인 '존엄사'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는 국가 암정복 연구과제의 하나로 지난 9월 만20~69세 성인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품위있는 죽음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고
29일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죽음이 임박한 환자에게 기계적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