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세브란스병원 입원, 3일 오전 시술
전두환 전 대통령 대동맥 혈전제거 시술 받아
전두환 전 대통령(77)이 심장 이상으로 일요일인 2일 서울 신촌의 세브란스병원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했으며, 진단 결과 복부 대동맥에 혈전(피떡)이 생긴 것으로 확인돼
3일 오전 스텐트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브란스 병원측은 3일 낮에만 해도 전 전 대통령의 입원에 대해 “통상적인 정밀검진을
위해 입원했으며, 입원 날짜가 일요일이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