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의대→또 서울"…내년도 어느정도 확보 여부 '촉각'
위기의 지방병원, 전공의 모집 '좌불안석'
올해에도 지방대학 병원의 전공의 확보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2009년 전공의 모집이 뚜껑을 열었다. 아직까지는 대체적으로 한산한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위기의 지방 병원’들은 전공의 확보를 위해 벌써부터 고삐를
늦추지 않는 모양새다.
정원을 다 채우지 못해 미달 사태로 곤혹을 치렀던 지방 병원들은 단연, ‘올해는
전공의 정원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