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연구진, 비만 유전자 6개 새로 발견

살은 뇌에서부터 찌기 시작한다

뇌 속에서 활동하는 비만 유발 유전자 6개가 새로 발견됐다. 독일 뮌헨 헬름홀츠센터 유행병학협회 이리스 하이트 박사와 에리히 위히만 교수를 비롯한 연구진은 기존에 알려진 비만 유발 유전자 2개에 이어 뇌세포에서 활동하는 6개의 유전자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5만9000여명의 DNA 변이를 연구한 결과 TMEM18,…

참여 연구원 “사실과 다른 보도자료 배포” 주장

연세대 ‘네이처 논문’ 진상조사도 왜곡?

국제적 과학학술지 네이처(Nature) 표지 논문으로 게재된 연세대 이 모 교수의 유사 인슐린 관련 논문이 연세대의 조사 결과 조작된 것으로 최종 판정된 데 대해, 연구에 참여했던 P 연구원이 “연세대가 조사를 의도적으로 축소해 연구에 참여한 일부 교수들에게 면죄부를 주려 한다”며 7일 한국학술진흥재단에 이의 신청을 제기했다. 연세대…

노래와 춤으로 흥겨운 재미 선사

동물원 4인방의 탈출극 ‘마다가스카 2’

초승달에 걸터앉아 낚시를 하는 소년. 드림웍스 영화사의 트레이드 마크다. 이 소년을 등 뒤에서 공격해 끌어 내린 뒤 ‘오늘은 스시를 먹어보자!’며 하이 파이브를 쳐대는 4마리 악동 펭귄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마다가스카 2’. 오프닝부터 웃음보를 터트린다. 뉴욕 센트럴파크 동물원에는 인기절정 사자 알렉스, 얼룩말 마티, 기린 멜먼, 하마…

강남성모병원,인공수정체 삽입술 연 3000례 달성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안과(과장 김만수 교수)가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인공수정체 삽입술 3000례를 달성하면서 백내장 치료에서 국내 최다 수술실적과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5일에는 병원 2층 대강당에서 황태곤 강남성모병원장, 김재호 명예교수, 김만수 안과 과장 등 5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