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동안 크게 웃으면 헬스클럽에서 30분 동안 무게들기 운동을 하는 것만큼
열량을 소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신경과학자이자 코미디언으로도 활동하는 헬렌 필처 박사는 1시간 동안 웃을 때
소모되는 열량을 계산해, 하루 1시간씩만 크게 웃으면 1년이면 5kg을 뺄 수 있다고,
즉 바지나 치마의 허리둘레를 한 사이즈 낮출 수 있다고…
【미국 뉴욕주 버팔로】뉴욕주립대학(버팔로교) 소아·가정센터 윌리엄
펠햄(William E. Pelham, Jr.) 소장이 이끄는 연구팀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아이를 둔 부모의 이혼율은 ADHD자녀가 없는 부모의 약 2배라고 Journal of Consulting
and Clinical Psychology(2008; 76:…
남녀의 뇌 특성이 다른 것은 원래 그렇게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출생 뒤 엄마의
보살핌 차이에서 비롯될지도 모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남녀의 뇌 차이가
엄마의 자궁 속에서 결정된다는 여태까지의 통설에 반기를 드는 내용이다.
미국 위스콘신대학 앤서니 오저 박사 팀은 쥐 실험을 통해 어미 쥐가 아기 쥐를
다루는 방식에 따라 딸 쥐의 뇌…
잠을 충분히, 깊이 자는 사람은 독감 예방백신을 맞는 것과 마찬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카네기멜론대 론 이클리스 교수 팀은 평균 나이 37세의 성인 남녀 153명을
대상으로 코에 직접 감기 바이러스를 주입한 결과, 잠을 제대로 자는 사람이 감기에
걸리는 비율은 그렇지 않은 사람의 5분의1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