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피부 개원가 등, 모델협회 인증 붐…年 1천만원
'처절한 생존' 의사가 인증받는 시대
처절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개원가의 몸부림은 어디까지일까?
환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각종 학위 증명서는 물론 방송 출연 사진을 내거는 방식은
개원가에서는 이미 일상적인 수단이 돼 버린지 오래.
최근에는 경쟁이 치열한 성형외과와 피부과를 중심으로 타기관 인증을 받는 사례까지
등장하고 있어 개원가의 어두운 단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