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아미반타맙 병용요법 상업화 따라 2개월내 수령
유한양행, 렉라자 기술료 800억원 받는다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한국 제품명 렉라자)'에 대한 상업화 기술료 6000만달러(약 800억원)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마일스톤은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과 얀센 바이오테크의 이중항암항체 '아미반타맙(제품명 리브레반트)'의 병용요법이 상업화를 시작하면서 받는 성과물이다. 얀센의 모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