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목‧팔 등 온몸 피부 붉어지고 따가운 증상 나타나

"결혼 앞두고 얼굴이 팬더돼"...'이것' 끊고 피부 뒤집힌 30대, 무슨 일?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얼굴이 팬더처럼 변해 결혼식까지 포기할 뻔한 30대 여성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맨체스터에 사는 에밀리 비티(34)는 얼굴, 목, 팔 등 온몸의 피부가 붉어지고 따가운 증상을 겪었다. 습진 치료를 위해 오랜 기간 사용하던 스테로이드 크림을 중단 후 국소 스테로이드 금단증(Topical Steroid…

[셀럽헬스] 배우 소유진 남편 백종원 건강관리법 공개

소유진 “백종원 건강 위기?"...집에서 '이 운동' 2시간 해, 뭐길래?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이 트레드밀로 건강관리를 한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한 방송에서 소유진은 15세 연상 백종원의 건강관리법을 공개했다. 그는 “남편이 요즘 건강관리에 위기감을 느꼈는지 집에만 돌아오면 2시간 동안 트레드밀을 뛴다”고 말했다. 영양제도 놓치지 않고 먹는다고. 소유진은 “1평 남짓한 공간에 영양제 방을 만들어 건강보조식품을 열심히…

탄수화물 13~20%, 단백질 1.5~2.6%...필수아미노산 밀가루보다 더 많아

제철 감자, 빵·밥 대신 먹었더니...탄수화물·염증에 변화가?

건강하게 활동하는 100세 노인이 아침에 빵이나 밥 대신 감자를 먹는 장면이 방송에 나온 적이 있다. 서양에서는 감자가 주식인 나라가 많다. 탄수화물이 풍부해 빵 대신 먹어도 오전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낼 수 있다. 감자는 소주, 알코올의 원료로도 사용된다. 감자 녹말은 당면 원료로 이용되는 등 활용도가 다양하다. 요즘 제철인 감자에…

HK이노엔, 한국화이자 신규 코로나19 백신 국내유통 맡아

HK이노엔이 한국화이자제약의 신규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공급을 맡았다. 두 회사는 지난 10일 한국화이자제약의 신규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제이엔원주’ 공급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곽달원 HK이노엔 대표와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대표를 비롯해 협약에 관여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HK이노엔은 이달부터…

10년 결혼 생활 끝낸 후 망가진 생활...체중 불어나고 관리 안된 삶에서 다시 자신감을 갖게된 비결 공유

"귀신 잡느라 살 빠졌다"...체중 절반 뺀 50대 女, 비결은 '유령 사냥'?

10년 결혼 생활을 끝낸 한 50대 여성이 이혼 후 급격히 살이 찌고 망가진 일상을 보내다, 삶의 변화를 이뤄낸 모습을 공유해 화제다. 그가 꼽은 한가지 비결은 '유령 사냥', 직업상 여기저기 귀신을 잡으러 다니면서 활동량이 많아지자 살이 잘 빠졌다는 것이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4명의 자녀를 둔 55세 린지 스티어는 작년 8월, 사이즈…

설문조사 응답자 중 68%, '장기 지속형 주사' 치료제 도입 원해

러브포원, 국내 HIV 감염인 대상 치료제 인식 조사 발표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인 단체 러브포원(대표 박광서)은 11일 국내 HIV 감염인들을 대상으로 치료제 인식 조사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HIV 환우들의 치료 상황을 파악하고자 올해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총 164명의 국내 감염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에 참여한 HIV 감염인은 30대가…

"응급실 근무 의사 명단 공개 행위 엄벌"

'응급실 사망률 증가' 보도에, 정부 "올해 사망, 오히려 감소" 해명

지난해에 비해 올해 응급실 방문 환자 사망률이 상승했다는 일부 보도에 정부가 "응급실 내 경증 환자는 줄고 중증 환자 비율이 높아져 생긴 결과"라며 "사망자 수는 오히려 줄었다"고 해명했다. 11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전공의가 이탈한 이후 6개월 동안 전년보다 응급실을 이용하는 환자 수는…

[채규만의 마음이야기]

내 자존감 점수는 몇 점일까?

자존감의 정의는 자신에 대한 스스로 가치가 있고 소중하다는 주관적인 가치관이라고 했다. 자존감이 높다면서 자신의 주장만을 강조하고 남을 무시하는 사람은 자만심이 높고 교만한 사람이다. 그러나 남들과 비교해서 자신을 지나치게 낮추고, 상대방이 칭찬과 긍정적이 말을 해도, “저는 그럴만한 자격이 없어요”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은 겸손한 태도가 아니고 자존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