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스테론을 낮추고 높이는 진짜 요소들

정관수술하면 남성 호르몬 수치 떨어질까?

남성들은 테스토스테론에 관심이 많다. 건강검진에서 혹은 다른 테스트에서 테스토스테론이 낮다는 진단을 받았다면, 아마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했을 것이다. 과음해서? 담배 때문에? 혹은 정관수술이나 자위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 비뇨기과 전문의 로렌스 하킴(Lawrence S. Hakim) 박사는 테스토스테론 감소와 관련한…

지중해 식단과 MIND 식단의 효과

기억력과 뇌 건강 위한 최고의 식단은?

"먹는 것이 곧 나 자신이다"라는 말이 있듯, 우리가 먹는 음식은 몸과 마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중에서도 몇몇 음식들은 뇌 기능을 강화하고 기억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알아두고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뇌 건강 전문가인 바박 투시(Babak Tousi) 박사는 식단이 뇌 건강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뇌의…

생활습관과 유전적 요인이 작용하는 무서운 유방암

모유 수유 안 해도? 유방암 위험 높이는 뜻밖의 요인 7

유방암은 국내 여성 암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40대 후반과 50대 초반 여성에서 발병률이 높다. 유방암은 유방의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면서 분열하고, 그 결과 덩어리가 형성되어 단단한 혹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여러 위험 요소가 유방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위험 요소는 크게 ‘생활습관’과 ‘유전적 요인’…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법, 근육도 마찬가지

"젊을 때와 달라" …50세 넘어서 근육 만드는 방법 7가지

50세가 넘어도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은 필수다. 하지만 20대나 30대처럼 근육이 빠른 시간안에 근육이 생기긴 어렵다. 전문가들은 나이가 들수록 근육을 유지하거나 만드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신체의 안정성과 부상 예방, 대사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꼭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나이가 들면서 근육을…

[셀럽헬스] 배우 한고은 집안일 운동

'174cm 52kg' 한고은, 몸매 유지 비결은 걸레질?

한고은(49)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키 174cm에 몸무게 52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15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는 배우 한고은이 출연해 청담동의 단골 식당을 소개했다. 이날 허영만과 신사동의 안동국숫집을 찾은 한고은은 “외할머니께서 안동 분이셨다. 식혜를 안동식혜를…

정신장애나 요로 감염, 감기, 장염, 설사 환자 진료 거부 가능

경증 환자 거부해도 응급실 의사 처벌 안 받는다

앞으로 응급의료기관에서 경증·비응급 상황의 환자를 수용하지 않거나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진료를 거부해도 의료진에 책임을 묻지 않게 됐다. 16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법상 진료 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안내’ 공문을 전날 전국 17개 시도와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사협회 등에 보냈다. 이에 따르면 복지부는…

혈압, 혈당 관리 안 하면 나도 모르게 혈관 망가진다

“혈압, 혈당 관리 너무 힘들어”... 특히 조심해야 할 식습관은?

나이가 들면 혈압, 혈당 관리에 비상이 걸린다. 음식 조절, 운동 등 생활 습관에 조금만 소홀해도 혈압, 혈당이 치솟는다. 이번 추석 연휴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짜고 기름진 음식이 많고 몸의 움직임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 당뇨병 예방-관리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고혈압, 당뇨 다 있는 사람 너무…

강황 속 ‘커큐민’ 성분, 우울증 완화 등 각종 건강 효과 뛰어나

“기분 꿀꿀한데, 카레 먹어볼까?”…‘강황’이 좋은 이유

기분이 꿀꿀할 때 카레 한 그릇을 챙겨 먹으면 기분이 꽤 좋아진다. 카레의 재료인 강황 속 ‘커큐민’ 성분 덕분이다. 미국 건강포털 ‘더헬시(Thehealthy)’에 따르면 강황은 우울증을 누그러뜨리고 기분을 전환하는 데 좋다. 강황의 건강 효과는 이에 그치지 않는다. 체중 감소, 관절통 완화,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알츠하이머병 예방, 대장염…

요거트, 바나나 등 과식 후 먹으면 속 달래면서 건강 지키는 데 도움

명절 음식 많이 먹은 뒤 더부룩한 속...진정시키는 데 좋은 식품은?

추석 연휴 동안 과식이나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식사를 많이 한 후에는 속이 더부룩하기 마련이다. 음식으로 가득 찬 위장은 뒷감당하기가 힘들어진다. 손쉽게 달래는 방법 없을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평소보다 많이 먹고 난 후 속을 진정시키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셀럽헬스] 가수 정미애, 건강 이상 고백

설암으로 혀 일부 잘라낸 정미애…요즘 임파선 커져, 무슨 일?

설암으로 투병한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정미애는 “2년 9개월. ‘별다른 이상은 없다’ 라는 얘기를 들어도 늘 편하지 않은 마음”이라며 “요즘 인후염에 피곤한 탓일까, 욱신욱신한 임파선은 커져있고 언제쯤이면 아프지 않았던 사람처럼 지낼 수 있을까 마음을 편하게”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 다녀온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