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하면 심장에 부담, 조금씩 자주 먹어야

늘 과식하던 습관 고쳤더니... 체중, 심장에 큰 변화가?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열량 과다로 살이 찔 수 있다. 더욱 큰 문제는 심장 건강에 나쁘다는 것이다. 과식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비만에 심장병 위험도 커진다. 위험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과식은 절대 피해야 한다. 음식과 심장 건강, 비만의 관계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과식하면 심장의 부담 너무 커진다... 왜?…

역대 최장 기간 열대야! 더위를 이기는 가장 손쉬운 방법!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원한 에어컨 밑에 앉아 수박을 베어 물면 '여기가 무릉도원이구나~' 싶은데요. 여름은 4계절 중 과일이 가장 많이 나는 계절로 맛 좋은 과일 속엔 건강 효능도 가득합니다. 오늘은 푸드득과 함께 여름 제철 과일의 이점을 알아볼까요?

건강검진센터 특화 동작분석 의료기기 개발 예정

에버엑스, 근골격계 의료기기 개발 정부 지원사업 선정

근골격계 전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에버엑스는 ‘근골격계 평가를 위한 건강검진센터용 인공지능(AI) 자체 추정 및 동작분석 기술 기반 2등급 의료기기 개발 및 공급과제’ 주관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에버엑스는 자사 AI 자세추정 모델 ‘그리핀’을 활용해…

10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시작으로 매출 발생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5년 뒤 시총 30조원 달성 목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제약 회사 중 하나다. 2030년에는 시가총액 30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박소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 회장은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 발표자로 나서 이같은 비전을 공유했다. 박 회장이 직접 기업설명회에 나선 것은 2021년 상장 이후 처음이다.…

국회 '희귀난치질환자들을 위한 정책 진단과 제언' 토론회

입원 3명 중 1명 희귀질환... "신약 급여 확대해야"

희귀질환자의 체계적인 진단·치료를 위해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보건계는 "희귀 질환에 대한 의료비 지원이 강화됐음에도 환자들은 여전히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약 급여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희귀난치질환자들을 위한 정책 진단과 제언' 토론회를 개최했다.…

호주 연구팀 병원과 가정집 세면대에서 각종 세균 발견...특히 가정집 세면대에 레지오넬라병을 일으키는 레지오넬라 균 다수 발견, 세면대 위생에 주의해야

세면대서 세수하다가....감기와 비슷한 '이 병' 걸릴 수 있다고?

매일 세수하는 세면대가 의외로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의 '핫스팟'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가정집 세면대에서 감기와 비슷한 레지오넬라병을 일으키는 레지오넬라 균이 더 많이 발견됨에 따라 이곳 위생이 요구된다. 이번 연구는 원인모를 감기 비슷한 증상이 세면대에서 세수하다가 비롯될 수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이러한…

복지·교육장관·사회수석 경질 요구… "의개특위 논의도 멈출 것"

의협 회장 "22일까지 간호법 입법 중단 안하면 정권퇴진운동"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오는 22일까지 정부·국회가 간호법 입법을 중단하지 않으면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임 회장은 19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일까지 국회는 의료계가 반대하는 간호법 등 의료 악법 진행을 중단하라”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의협은 가능한 모든 방법 동원해 정권 퇴진…

분당차병원, 투석혈관센터 개소...당일 원스톱 다학제 진료

분당차병원은 투석혈관센터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센터는 투석혈관로 형성부터 투석 과정, 혈관 관리까지 투석치료의 전 과정에 대해 다학제, 원스톱 진료 체계를 도입했다. 양동호 분당차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았으며, 신장내과(이소영, 김형종, 정혜윤, 이유호, 백지현 교수), 외과(양석정, 정의혁 교수), 흉부외과(김관욱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