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병 후 3시간 내 의사 찾아야 후유증 최소화
겨울철 뇌출혈 연령대 안 가린다
25일 밤 8시 40분쯤 한양대병원 응급실에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중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30대 여성이 의식을 잃은 채 실려 왔다. 의료진은 이 여성이 수영장
물에 몸을 충분히 달구지 않은 채 들어갔다가 혈압이 오르며 뇌동맥류가
파열, 뇌출혈이
생긴 것으로 진단했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가 2006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뇌출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