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증·성병·탈모 男에, 뇌졸중·여드름·스트레스·만성통증·골다공증 女에 더 많아...최근 '성차의학'에 대한 관심 부쩍 높아져

질병도 ‘남녀 유별’…이런 '특수 의학'까지 생길 정도?

병도 ‘남녀유별’인가? 성별에 따라 병의 징후가 다르거나 병에 미치는 영향이 사뭇 다를 수 있다. 미국 건강포털 ‘웹엠디(WebMD)’에 따르면 코로나19 중증으로 입원하거나 성병에 걸리거나 탈모를 일으킬 확률은 남성이 훨씬 더 높다. 또한 뇌졸중·여드름·만성통증·골다공증을 일으키거나 스트레스를 더 쉽게 받을 확률은 여성이 훨씬 더 높다. 이처럼 남녀…

[셀럽헬스] 배우 조여정 운동 근황

조여정, "삼겹살 빼러 '이 운동'"...먹은 후 운동, 바로 살 빠질까?

배우 조여정이 꾸준히 자기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조여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산에서 운동한 인증샷과 함께 “남산 7.25km, 삼겹살은 빠진 걸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걷거나 뛰는 등 유산소 운동으로 관리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조여정은 탄츠플레이 등 다양한 운동과 식단 조절 등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

코메디닷컴 유튜브 코너 ‘그나마’...스트레스냐 비만이냐

매일 스트레스 받을래? 뚱뚱해질래?...그나마 덜 해로운 것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온몸이 아픈 것 같다. 몸이 뚱뚱해져 비만이면 온몸이 아플 것 같다. 스트레스도, 비만도 모두 '만병의 근원'으로 불린다. 스트레스는 고혈압, 심장병 등 심혈관계 질환, 위장질환 과민성 대장증후군, 우울증, 불안장애 등과 같이 심신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 비만은 다양한 만성 질환, 예를 들어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암 등의…

[김현정의 입속 탐험]

美 질병관리청이 권하는 구강관리법은?

미국은 2030년 초고령 사회로 진입해 65세 이상 노인의 수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보다 많은 약 7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의 구강건강은 한국인에 비해 좋지 않습니다. 현재 미국 노인의 약 5%가 틀니가 필요한 무치악 환자이며, 65세 이상 성인의 약 18%는 치료되지 않은 충치를 갖고 있고, 68%는 치주염을 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