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국내 공급, 이달부터 'HRD 양성' 환자로 급여 범위 확대
난소암 잡는 표적약 '제줄라' 처방 확대...PARP 억제제 유일
국내 난소암 발생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HRD(상동재조합결핍) 양성' 환자들을 겨냥한 새로운 표적 치료 옵션이 처방권에 안착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PARP(Poly ADP-ribose Polymerase) 억제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가 이달부터 HRD 양성 난소암 환자에 1차 유지요법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