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의원 “국가가 현황 파악하고 장기 대책 세워야”
비만은 개인의 영역? "국가가 관리 나설 때"
글로벌 의료 패러다임에 맞춰 국가가 비만을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은 8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오는 15일에 비만치료제 게임체인저라고 불리는 위고비가 우리나라에 출시된다”며 “현재 국내 비만 치료제의 시장 규모는 900억원, 세계 시장 규모는 100조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