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질환 림프관평활근종증으로 24시간 산소통 달고 살아야 하는 여성 사연
"혼자선 숨 쉴 수 없어"...24시간 산소통 달고 사는 30세女, 무슨 사연?
희귀 질환을 가진 한 젊은 여성이 매일 산소통을 달고 사는 삶이 어떤지 용기 내어 고백했다. 스코틀랜드 북부에 사는 헤일리(30)라는 여성의 사연으로, 그는 폐와 신장에 낭종이 자라는 림프관평활근종증(Lymphangioleiomyomatosis)이라는 질환을 앓고 있다.
영국 일간 더미러의 보도에 의하면, 헤일리는 10대가 되어서야 자신의 병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