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몬테 로사와 기술거래, 면역조절제 다방면 활용 가능성 기대
노바티스, 자가면역질환 정조준...'VAV1' 표적약 개발 대규모 투자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에 2000억원 규모의 굵직한 기술 계약을 체결했다. 이제 막 초기 임상평가를 끝마친 걸음마 단계의 신약 후보물질이지만, 공동개발을 통해 염증성 장질환을 비롯한 류마티스 관절염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활용할 것이란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노바티스는 미국 보스턴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