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의 건강편지] 건강을 지키는 꽃잠, 말뚝잠, 고주박잠
건강을 지키는 꽃잠, 말뚝잠, 고주박잠
꽃잠은 봄날 최고의 보약
요즘 많이 졸리시지 않나요?
봄이 되면 인체의 근육과 조직이 이완되는데다 적응해야할 스트레스가
많아 졸리기 마련이죠.
우리말에는 잠을 가리키는 명사가 참 많습니다. 동작별로는 똑바로 앉은 채
자는 ‘말뚝잠’, 등을 구부리고 앉아서 자는 ‘고주박잠’, 머리와 팔다리를
오그리고 옆으로 자는 ‘개잠’, 어린애가 만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