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차례 600만원 결제…정부 "결과 따라 조치 취할 것"
식약청 간부, 제약사 카드 사용
식약청 고위간부가 제약사로부터 받은 신용카드를 사용한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국무조정실 산하 정부합동점검반 암행감찰팀에 따르면 이 간부는 제약사의
신용카드로 30여 차례에 걸쳐 600만원 가량을 결제하고, 5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
2장을 받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당사자는 "화장품 계에 종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