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 "대의명분 失(실)·대외 이미지 쇄신 노력"
국회 "의료계 왜 저래" 외면
서울시 범의료인 4단체가 조만간 국회에서 논의될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 국회
앞 장외투쟁 등 의료법 개정 반대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국회의
반응이 싸늘하다.
장동익 전 의협회장의 녹취록 파문으로 의료계가 대의명분을 상실한 마당에 이번
집회로 국민들의 신뢰를 져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연말정산 간소화 법안과 의료법 개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