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 90% 미용 집중…부작용 따른 의료분쟁도 급증
재건성형↔미용성형, 영역구분 '확연'
국내 미용 성형시술의 89.5%가 개인의원에서 이뤄지고 있어 '재건성형'과 '미용성형'이라는
병원과 개원가의 영역구분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신마취를 필요로하는 전신지방흡입술, 안면윤곽성형 등의 시술 대부분이
응급상황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개인의원에서 시행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소비원(원장 이승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