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정심, 차등수가 적용 결정…인력비율 따라 수가 가감지급
중환자실, '퇴출 or 인센티브' 갈림길 선다
내년부터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중환자실이 퇴출되고 충분한 시설 및
인력을 투입, 운영하는 중환자실에 대해서는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는 12일 제9차 회의를 개최하고 중환자실
및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대한 차등수가 방안을 심의, 의결했다.
회의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중환자실의 수가 차등화를 통해 입원환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