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 임수·아주의대 조남한 교수, 연관성 추적검사 실시
"간기능 수치 높으면 당뇨병 위험 2배"
간세포 손상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인 간기능 수치의 상승이 당뇨병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와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가
200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지역사회 연구(Community-based prospective study)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상범위 이내라도 간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