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심 의원, "요실금 치료재료 고시가의 92%까지 싸게 구입"
"산부인과, 21억 부당이익 챙겨"
요실금 시술 의료기관들이 치료재료 실거래가를 위반해 총 21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치료재료 실거래가란 치료재료를 의료기관에서 사용했을 때 이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고시가를 기준으로 지급한다.
만약 의료기관에서 치료재료를 고시가보다 싸게 구입했을 경우 할인된 금액만큼
부당이익을 취하게 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