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선 단맛을 희생하라
들판에 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햅쌀 출하 소식도 들리는군요. 가을은 푼푼한 계절, 살찐 말과 함께 기름기 졸졸 흐르는 흰쌀밥, 햅쌀로 만든 오려송편이 생각나지 않습니까? 그러나 흰쌀밥은 하얀 밀가루와 함께 건강의 적으로 지탄받고 있습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비만의 주범은 단백질과 지방이라는 것이…
자궁 속 양수의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으면 태아가 출생한 후 자폐증을
겪게 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캠브리지대 보니 오옝 박사팀은 산모 양수의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태아의
성장 과정을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최근 열린 영국 BA과학제전에서 밝혔다.
박사팀은 산모 254명의 양수 샘플을 채취해 테스토스테론…
- 2003년 이후 산후조리원 사고사례 최초공개 --(복지부)산후조리원에서 감염사고 19건
발생(‘03~’07.6)○설사환자가 9건으로 가장 많아(신생아 설사 8건, 산모 설사 1건)○공식적 신생아 사망사건도 2건이나
발생(2003년 1건, 2006년 1건)-(소비자원)소비자 피해 5년간 41건 발생(‘03~’07.8)○부당계약 관련
피해가…
- 서구와 달리 젊은 여성에 많고 -- 증가율 세계 평균의 20배 -- 10명중 2~3명 재발, 환자들 재발
공포 시달려 - 1. 한국 여성 유방암 발병의 특징한국 여성의 유방암 특징을 살펴보면 발생률의 증가와 더불어
폐경 전 여성의 높은 비율, 서구와 다른 연령별 발생분포, 정기검진을 통한 유방암의 진단율 증가를 볼 수 있다.* 발병률 매년…
-남편을 위한 지침-1. 묵묵히 들어 줘라유방암에 걸린 아내가 신체적 또는 정신적 고통을 토로할 때, 아내를 기분 좋게
해 주어야 한다는 강박감에 시달려 많은 말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가만히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수 있다. 특히 상황을 스포츠 경기
같은 남성 위주의 것에 비유하는 것은 금물이다. 남편이 해야 하는 유일한 말은 “당신이…
* 유방암 환자들, 여성성 상실과 재발의 공포로 이중고에 시달려* 배우자에게서 심리적 위안 가장 원해 (45.2%)한국유방암학회서
‘행복한 유방암 환자 부부를 위한 지침서’ 발표핑크리본 캠페인 외, 유방암에 있어 남성의 역할 강조 위한 ‘핑크타이’ 운동
전개 우리나라 유방암 환자 10 명 중 7명은 유방암 치료를 위한 가슴절제는
곧 고유의…
살도 댓가가 있어야 더 잘 뺀다.
미국 비영리기구인 ‘RTI(Research Triangle International) 연구기구’의 에릭
핀켈스타인 건강경제학박사는 살을 빼면 댓가를 지불하는 방법이 실제 살을 빼는데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한 결과 보상이 클수록 살을 더 많이 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직업환경의학저널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