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ofibrate Reduces Need for Laser Treatment for Diabetic Retinopathy
고지혈증치료제, 당뇨망막병증 지연
고지혈증치료제(Fenofibrate)를 복용 중인 제 2형 당뇨 환자는 당뇨망막병증의
레이저 치료의 필요성이 감소했지만 이러한 효과 기전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는
연구보고이다.
[이성주의 건강편지]안개와 감기
안개 낀 날 감기 조심하세요
안개 낀 날 감기 조심하세요
아침에는 차가운 날씨에 전국 곳곳에 가을안개가 끼고, 낮에는 어제보다 따뜻해 일교차가 커진다는 기상청의 예보입니다. 가을은 안개의 계절입니다. 고기압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죠. 고기압일 때에는 공기가 아래로 내려옵니다. 찬 기온이 올라가지 않고 땅 부근에서 머물러 안개가 끼는 겁니다. 새벽과 아침의 찬 기운은 대지로…
효과 과학적 근거 없고 부작용 우려 / 전문가“상업언론이 미화한 상술의료”
‘마늘주사’는 ‘보약 주사’라고?
주부 김 모씨(55. 경남 창원시 상남동)는 최근 피로해소에
최고라고 떠들썩한 ‘마늘주사’를 맞고 며칠 동안 고열에 얼굴이 화끈거리고 소화가
되지 않아 끔찍한 나날들을 보냈다.
그는 목이 따가워 이비인후과에 갔다가 의사로부터 “몸이 피곤할
때 최고”라는 권유를 받고 1주 간격으로 1대에 5만원을 주고 이 주사를 두 번 맞았다.
“부작용이…
국제병원연맹총회, 코엑스서 개회식…2000여 명 참석
세계병원축제 성대한 개막
대한병원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35차 국제병원연맹 총회 및 학술대회가 6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에서 전세계 2000여 명의 병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올렸다.
세계 병원인들의 축제이기도 한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 병원이 세워진 이래 120년
만에 처음 열리는 국제행사이기 때문에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행 등 잘못 개선 필요" 한 목소리…사후조치 예상 '초조' '억울'
의료계·제약계 '동상이몽'
불공정거래로 적발된 10개 제약사가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및 검찰 고발 처분을
받자 제약계와 의료계가 다소 유사하면서도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약계와 의료계는 이번 사안에 대해 각각 “불공정행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한 목소리를 냈지만 처벌을 받아야 하는 제약계는 억울하다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으며
처벌 대상에서 벗어난 의료계는…
건교부, 18일부터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
교통환자 관리허술 과태료 2백
가짜 교통사고 입원환자 관리 강화를 위해 이달 중순부터는 병·의원에서
교통사고 입원환자의 외출·외박사항을 기록·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건설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6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이를…
입법예고 마감 하루 前 의견접수 ‘제로’
우려속 '의료채권' 추진
의료양극화를 부추길 것이라는 개원가의 불만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의료채권
발행에 관한 법률’이 원안 그대로 일단 추진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입법예고
기간을 하루 남겨둔 지금까지 단체는 물론 개인들의 의견 접수가 전혀 없기 때문.
복지부 관계자는 “단 한 건의 의견도 접수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이대로
입법예고 기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