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 등 잘못 개선 필요" 한 목소리…사후조치 예상 '초조' '억울'
의료계·제약계 '동상이몽'
불공정거래로 적발된 10개 제약사가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및 검찰 고발 처분을
받자 제약계와 의료계가 다소 유사하면서도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약계와 의료계는 이번 사안에 대해 각각 “불공정행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한 목소리를 냈지만 처벌을 받아야 하는 제약계는 억울하다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으며
처벌 대상에서 벗어난 의료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