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계 공장 명암 갈려, "중국 등 이전" vs "투자 통해 활로 모색"
외자사'썰물' 국내사'밀물'
국내제약사와 외자사들이 시설투자에 있어 서로 상반된 행보를 보여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외자사의 경우 국내 공장 철수가 대세로 여겨지고 있지만 국내 제약사들은 cGMP수준의
공장 신설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GSK는 최근 본사 차원에서 안산공장 철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GSK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