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황인렬 팀장, "임상시험센터 도입 등 필요"
"국산의료기기 보완 시급"
수입 의료기기와의 경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국산의료기기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내구성 향상이 필수조건이라는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아주대학교병원 의용공학팀 황인렬 팀장은 “국내 의료기기를 외국제품과 비교했을
때 가장 문제는 내구성면에서 떨어진다는 것이다”며 “스펙면에서는 수입제품과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지만 아주대병원을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