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안현수 선수, 무릎뼈 골절·후방십자인대 손상
무릎부상 회복기간 최소 3개월
스케이트나 스키, 스노보드 등 겨울 스포츠로 속도를 즐기는 사람들은 넘어지거나
충돌의 위험이 높아 선수는 물론 일반인들도 무릎 부상에 주의해야 한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m에서 첫 금메달의 기쁜 소식을 안겨줬던
국가대표 안현수 선수는 16일 훈련 도중 왼쪽 무릎 한가운데 있는 뼈(슬개골)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두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