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대 허정식 교수 "공공의료 확충해 소외계층 지원"
"외국인 환자 유치로 의료시장 개방 대비"
한미 FTA에 이어 EU, 중국과의 FTA 등으로 의료서비스의 개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제주의대 비뇨기과 허정식 교수는 29일 한미 FTA 비준 시민연대가 주최한 ‘한미
FTA 이후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방안’ 토론회에서 “높은 의료수준에 비해 현재
우리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