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5천 들여 진행…"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냉담
政 의료인력연구에 병원 시큰둥
지난해 간호등급차등제로 행정 예측력 부재를 드러냈던 복지부가 뒤늦게서야 의료인력
수급연구에 착수했지만 병원계는 냉담한 반응이다.
복지부는 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보건의료인력 중장기 수급추계 연구'를
발주하고 현재 연구담당 기관을 물색중이다.
총 1억5500만원의 연구비가 투입되는 이번 연구에서는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