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사회 “윤리위원회 소집·연말 지난 뒤 곧 결정”
통영 성폭행 의사 제명
여성 환자들을 연쇄 성폭행 한 혐의로 징역 7년형을 선고 받은
경상남도 통영시 모 내과 원장이 결국 의사사회에서 제명될 전망이다.
경상남도의사회 김홍양 회장은 24일 “법원 판결이 난 만큼 비윤리적인 회원을
그대로 둘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현재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놓은 상태로 내달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윤리위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