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가족과 함께 하는 당뇨병관리’ 건강강좌 개최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은 오는 5월 6일(화) 오후 2시 별관4층 강당(미카엘홀)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당뇨병관리’라는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당뇨병교육의 필요성, 당뇨병관리, 당뇨환자 식단관리, 당뇨인의 스트레스에 대해 내과 유재명, 이해리 교수, 이영란 영양사,…
국립암센터 연구소(www.ncc.re.kr,
소장 이진수) 조영호(의공학연구과장), 김영우(위암연구과장) 박사팀은 보건복지가족부,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복강경
수술로봇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돼지에 적용하는 원격 수술을 5월 3일 오후 2시부터 시연할 예정이다.
이번 개발된 로봇은…
얼마
전 친구 몇이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푼 적이 있었다. 그 중 한 친구가 최근 남편을
잃었다고 했다. 유난히 웃는 모습이 보기 좋고, 사람 좋았던 친구 남편을 기억하던
우리 모두는 몹시 가슴 아파하며, 살고 늙고 죽는 것에 대해서 밤새 이야기했다.
밤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방에서 올망졸망 무릎을 맞대고 앉아서 속을 잘 아는 옛
친구들이…
가로수가
우거진 마을에서 사는 아이는 천식에 덜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로수의 꽃가루가
천식을 일으키므로 이런 마을에 살면 천식에 취약하다는 기존 통념을 뒤집는 연구결과다.
4월30일 영국 BBC뉴스 온라인 판에 따르면 미국 콜럼비아 대
지나 로바시 연구팀이 지역별 4~5세 어린이의 천식 환자를 조사했더니 1㎢에 343그루의…
부산식약청, 빠른 처리 「소비자 신고센터」 가동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식품안전사고로 국민들의 먹을거리 불안․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민원 등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식품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자체 『소비자 신고센터』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소비자 신고센터는 식품의 이물…
정부의 잇따른 의료산업화 정책이 발표되면서 의료기사들이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임시국회에서 논의될 예정인 의료법 개정안에 이어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의료기관에
외국 의료기사가 종사할 수 있도록 한 정부 방침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1일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연합회장 송운흥/이하 의기총)에 따르면 산하 8개
단체 협회장들이…
단일
병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아산병원이 오는 2일 신관 오픈으로 임상 진료의
질적 향상은 물론 산·학·연 협동연구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특히 아시아 지역 최대아 글로벌 메디컬 콤플렉스로 거듭나게 됨으로써 서울아산병원은
진료나 임상은 물론 연구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굽거나 튀기지 말고 삶고 쪄서 드세요”식약청 벤조피렌 바로 알기위한 리플렛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의 조리 과정 중 생성되는 신종유해물질인 벤조피렌으로부터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올바른 이해증진을
도모하고자「벤조피렌에 대해 알아봅시다」라는 리플렛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소비자가 조리할 때 준수해야할 기초지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