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수의과대 등 특화된 바이오 연구 안전성 높이고자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과 광우병 논란 등에 따라 건국대학교가 각종 생물 연구로 인한 감염 우려를 막기 위해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생물안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21일 오후 2시부터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미생물과
유전자재조합 등…
경희대학교 골관절질환 한방연구센터(센터장 박동석,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병원장)은 오는 23일(금), 오후 3시부터 강동구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별관지하 1층 강당에서「관절염 치료 한방신약개발」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천연물 신약 개발 전략 및 혈관성치매 치료제 개발(김호철 교수, 경희대 한의과대학), 골관절염…
첫째 아이가 둘째, 셋째보다 알레르기와 천식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윌리프트 카마우스 박사 연구팀은 신생아 1200명의
면역 체계를 연구했더니 첫째 아이가 둘째, 셋째보다 태아 때부터 면역력이 떨어져
알레르기와 천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았다고 21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미…
미국적십자사 본부 앤 에더 박사팀은 9개 주 지역 적십자사에서 2006년에 헌혈한
177만여 명이 헌혈 후 보인 증상을 기록한 자료를 분석했더니 16~17세 학생 10명
중 1명에게서 기절, 멍, 어지럼증과 같은 헌혈관련 증상이 나타났다고 21일
발행된 미국의사협회저널(JAMA,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영국 치아 건강 재단 의사들은 “과일 주스나 스무디 등 단 음료를 마실 때에는
먹기 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치아 건강에 더 효과가 크다”며 “치약 성분이
치아의 에나멜 층을 보호하여 음료의 산 성분으로부터 치아가 부식되는 것을 막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영국 방송 BBC, 일간지 텔레그라프 인터넷판 등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치아…
부부의 날 사랑의 마음 전하세요
오늘, 배우자에게 장미꽃 선물하셨나요? 오늘은 법정기념일인 부부의 날입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되자는 뜻에서 5월 21일이 부부의 날이 됐다죠?부부의 날은 1995년 경남 창원의 권재도 목사와 유성숙 씨 부부가 시작했고 기독교를 중심으로 번져나갔습니다. 올해!--StartFragment-->…
서울시병원회는 회무 활성화 및 회원병원장의 참여도 제고를 위해 부회장 및 이사진을 증원하는 한편 병원계 현안 및 경영관련 정보 습득을 통한
이론 무장을 위해 병원 각 직능에 대한 준회원가입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은 19일 병협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제2차 정기이사회(사진)에서 시병원회를 정책단체로 변모시키려면 우선적으로…
서울대병원 경기도 분원 설립 계획은 '수원'이 아닌 '오산'인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계에 따르면 오산시와 서울대병원은 오는 28일 병원 건립에 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이 들어설 곳은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일대로, 9만3000여㎡ 부지에
600병상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기간은 2015년까지이며…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환자는 비행기를 타고 여행할 때 심장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시드니의 콩코드 귀환장병 치료병원(Concord Repatriation
General Hospital) 흉부클리닉 레이 시컴브 박사 연구팀은 '미국 흉부학회(American
Thoracic Society) 2008 국제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