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아클라스타, 식약청 허가 획득
1년 1회투여 골다공증치료제 국내 첫 승인
1년에 1회만 투여하는 골다공증치료제가 국내에 등장했다.
한국노바티스는 아클라스타가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정청
승인을 받아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아클라스타는 골다공증 치료제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1년에 단 한번, 15분간의
정맥 주사 투여로 1년 동안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제다.
이번 식약청 허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