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안유헌) 정형외과 최충혁 교수가 발표한 논문이 최근 일본정형외과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어, 지난 2008년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삿포로에 있는 제81차 일본정형외과학회에서 일본정형외과 및 외상학회재단 Traveling fellow로 초청 받아
논문을 발표 했다.
발표한 논문의 제목은 ‘Long-term…
“기분도 꿀꿀한데 뭘 먹지?”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 □□을 먹자!”
그날 기분에 따라 입맛을 당기는 음식이 다르다는 것을 누구나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미국 방송 폭스뉴스 온라인판은 12일, 헬스 블로그 ‘티나의 맛 팁’ 코너를 통해
‘기분과 음식’이란 주제로 미국 영양학자 티나 주크커브로트의 조언을 전했다.
티나는…
부모가 만성불면증을 앓고 있으면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마저 불면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자살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피츠버그대 의대 정신과 샹첸 리우 박사팀이 평균 14.4세 청소년 7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만성불면증에 시달리는 부모를 둔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불면증, 자살, 수면제복용 가능성이…
세브란스병원이 오는 19일(목) 국내 첫 간암조기진단클리닉을 개설한다.
국내 악성종양 발병률 세 번째인 간암 및 간염과 간경변 등 여러 간(肝)질환에 대한 조기 진단과 치료를 목적으로 개소되는 세브란스병원
간암조기진단클리닉은 내원 환자에게 당일 검사와 진료가 이루어지는 One-stop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광협 간암클리닉 팀장은 “장기 특성상…
보건복지가족부(장관:김성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에 장종호(63세) 전(前) 한국의료재단연합회장을 임명제청했다.장종호
한국의료재단연합회장은 40여년간 일선 의료기관의 진료의사로 일해 왔을 뿐만 아니라 의료경영 및 의료단체장 경험을 갖고 있어, 진료 현장에서의
건강보험 적용 등 의료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세계 최고의…
발 시원하면 여름이 시원하죠
어제 변덕스런 날씨에 마음까지 젖지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낮에는 그저께처럼 땡볕더위였는데, 밤에 갑자기 우레, 번개와 함께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서울,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0.5~1㎝ 굵기의 우박까지 쏟아졌다고 합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대구가 32도, 서울은 30도까지 올라갑니다. 6월 중순인데도!--StartFragment-->…
서울의대 정신과 류인균 교수(柳仁鈞, 44)는 14일,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수여하는 2008년 '국제공동연구상(International
Program Award of Excellence in Collaborative Research)‘을 수상한다. 우리나라 연구자가 이 상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
류인균 교수는 독창적이고…
한림의대 최인근 교수,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 선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최인근 교수(한림대 한강성심병원)는 지난 3월 21일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8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1996년 처음 설립된 한국중독정신의학회는 현대인에게 급증하고 있는 알코올장애에 대한…
미국 어린이들이 20년 전에는 간식으로 쿠키를 가장 많이 먹었으나 작년에는 과일을
가장 많이 먹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일간지 유에스에이투데이 인터넷판 등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NPD 그룹 조사팀은 1985~6년에 500명, 2005~7년에는 600명의 6세 이하
어린이를 둔 엄마를 대상으로 그들이…
잘 때 심하게 코를 고는 사람은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쪼그라드는 것으로
드러났다.
코골이는 일반적으로 ‘드르렁 푸~’하고 코를 골다가 숨을 멈추고는 다시 코를
고는데, 숨이 멎었을 때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이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