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입 경로는 소비자 부주의 44%, 제조단계 32%
식약청 “식품 이물질 벌레 최다, 플라스틱 2위”
식품의약청안전청은 8일 식품에 유입된 이물질의 종류는 벌레가 많았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지난 3월 20일 식품안전 소비자신고센터를 개설한 후 지난달 말까지
접수된 소비자 신고와 연매출액이 500억 원 이상인 업체의 자진 신고 등으로 접수된
전체 524건 중 조사가 끝난 351건의 이물질 종류를 분석했더니 벌레가 26.5%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