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복지부·심평원에 대책 촉구…"시스템문제 선결돼야"
“인턴-레지던트, 의료윤리는 뒷전”
동일성분 중복처방이 시스템 구현 문제 등으로 환자진료에 심각한 혼란과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는 동일성분 의약품에 대한 중복 투약일수를 매 180일 기준 7일을 초과할 수
없도록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난 5월 신설한 복지부 고시에 따른 것.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일선 요양기관이 만성질환자의 장기투약 처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