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률이 높은 40~60대는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
체지방률이 높은 40~60대에겐 어떤 운동이 필요할까요? 유산소? 근력?
표인봉 간호사의 진행으로 김선욱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와 민재원 약사, 트레이너 아놀드홍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건강을 위한 전문가들의 조언! 지금 확인해 보세요.
유산소vs근력 운동, 중장년층이라면 ‘이것’부터 시작해야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면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도 적절히 병행해야 하죠.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는 것은 좀처럼 쉽지 않지만, 운동하기로 결심했다면 어떤 것부터 해야 할지 한 번쯤 의문이 들곤 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무엇부터 우선적으로 해야 할까요?
유산소vs근력...그나마 한 가지 골라야 한다면?…
전체 이명 환자의 10% 보고...큰 문제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되고 불편하다면 검사 권장
옆으로 누웠는데 귀에서 '쿵쿵'...뇌? 심장? 귀? 어딘가 잘못된 걸까?
잠을 자려고 옆으로 누웠는데 귀에서 '쿵쿵' 소리가 들린다면? 귀가 잘못된 것인지 심장이 잘못된 것인지 뇌가 잘못된 것인지 한번쯤 의아해한 경험 있을것이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결론적으로는 크게 걱정 안해도된다. 미국 디트로이트 성형외과 전문의인 안토니 연 박사에 따르면, 조용한 방에서 옆으로 누울 때 자신의 심장 박동…
“뷰노메드 딥카스 후속 솔루션에 적용 예정”
뷰노, 심정지 예측 AI 의료기기 관련 日특허 등록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AI 기반 심정지 발생 위험 감시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의 고도화를 위한 중요 기술을 일본에서 특허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입원환자의 심정지 발생 위험을 정확하고 일관되게 예측하는 그래프 신경망 모델 관련 기술이다. 해당 기술을 적용하면 병원마다 적합한 모델을 따로 개발할 필요 없이…
염색약 브랜드 이지엔·허브, 전년 대비 대폭 성장
동성제약, K-염색약으로 미국 시장 정조준
동성제약은 염색약 브랜드 ‘이지엔’과 ‘허브’가 미국 아마존을 통해 북미 헤어 케어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아마존 프라임데이가 진행된 11월에는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만7323% 상승했다.
동성제약은 아마존 전문 광고 에이전시인 클릭티브와 손잡고 지난 7월, 새치 염색약 ‘허브’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헤어 제품 수출에…
유진투자증권, 위고비·젭바운드 가세 예상...키트루다 1위 유지
“내년 글로벌 톱10 의약품에 GLP-1 계열 4개 포함될 것”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계열 의약품의 선호도가 커지는 가운데, 내년 매출 상위 10개 의약품 중 GLP-1 작용제가 4개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보고서를 내고 “2025년 매출 10위권에 노보 노디스크의 오젬픽과 위고비,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와 젭바운드가 진입할 것”이라고…
[송무호의 비건뉴스] 58. 의사가 말하지 않는 고지혈증약의 숨겨진 진실 ④
“콜레스테롤은 많아도 문제, 적어도 문제?”…그렇다면 적정 수치는 어디에
어느 정도가 적절한 콜레스테롤 수치일까? 아직까지 현실에 맞는 공식적인 지침은 없지만, 최근 발표된 주요 연구에서 우리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
1. 총콜레스테롤: 저명한 의학저널 ‘네이처’에 발표된 총콜레스테롤과 사망률에 대한 한국인 연구(약 1200만 명, 10~13년 추시) 결과, 총콜레스테롤이 200~240인 사람의 사망률이 가장 낮게 나왔다…
자리 지킨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분쟁 빨리 끝내야...미래 위해 고민할 것”
한미약품 장악 실패한 임종훈 “주주 결정 존중”
19일 열린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권 장악에 실패한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주주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그룹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리를 지킨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서둘러 분쟁을 끝내고 미래를 위해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한미약품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박재현 사내이사·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
헬스장서 성병균 클라미디아에 의해 결막염 앓았다는 틱톡 이용자 주장에 논란...전문가들 "전혀 근거 없다" 일축
"헬스장서 '성병 균' 옮았다"...속옷 안입는 女와 '이것' 때문? 사실은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헬스장에서 수건이나 운동 기구를 만지는 것만으로 클라미디아에 감염될 수 있다는 주장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 영국 일간 미러, 데일리메일 등 보도에 따르면 이 논란은 한 틱톡 사용자가 헬스클럽에서 사용한 수건으로 눈을 닦은 후 클라미디아에 의한 결막염을 진단 받았다는 이야기에서 부터 시작됐다. 덩달아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