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건강장수 노인들 “인터넷 휴대폰 이메일 애용”

“난 병원에 안 가. 왜냐고? 의사가 필요없기 때문이야.”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매리언 크로더 할머니(102)는 흔히 말하는 건강한 고령자다. 나이가 많다고 집에서만 있는 게 아니다. 100세가 넘었지만 여전히 새로운 것에 흥미를 잃지 않고 최신 흐름 따라가기에 바쁘다. 어떤 점이 크로더 할머니를 병원에 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건강하게 만들었을

지지고 볶아도 짝 있으면 노후 치매위험 50%↓

독신이나 이혼 등으로 중년을 혼자 보낸다면 나이가 들수록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6~31일에 시카고에서 열렸던 국제 알츠하이머 치매학회에서 중년의 생활이 노년의 치매 위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21년간 추적 조사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방송 BBC,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 등의 지난달

폐경기 호르몬요법, 중년여성 건망증 키운다?

에스트로겐 요법이 기억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에스트로겐 요법은 중년 여성들의 폐경기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유방암이나 치매 등의 부작용과 관련 있다는 연구 결과들도 있다. 미국 일리노이대 수의생명과학 교수인 수전 샨츠 연구팀은 쥐에게 에스트로겐의 일종인 에스트라디올을 투여하고 먹이를 얻기 위해 레버를 누르는 실

통증이 심하다고? 좋아하는 음식을 상상해봐요!

주사를 맞을 때 통증을 덜 느끼려고 흔히 고개를 돌리고 딴 생각을 한다. 무더위도 괴로운데 편두통으로 머리까지 지끈거린다면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찜해뒀던 책을 읽는 즐거운 상상은 어떨까. 육체적 통증을 줄이는 데는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머릿속에 떠올리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abc방송 온라인판 등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운동 않고 약만 먹어도 살 빠지고 힘 세진다?

늘어가는 뱃살을 보면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땀 흘려 운동을 하지 않고 살도 빼고 근육도 키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미국에서 운동을 하지 않고 약만으로도 이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생명공학 저널 ‘셀(Cell)’ 온라인판은 미국의 생명공학전문 솔크 연구소의 로널드 에번스 박사팀이 개발한

암 재발 막는 새 항암제 개발 가능성 열렸다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김형기 교수팀이 정상세포가 악성 뇌종양 줄기세포로 바뀌는 구조를 분자 단계에서 밝혀 그동안 문제가 된 암 재발 위험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1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김 교수팀은 이미 분화된 정상 뇌세포(성상 세포)에 있는 세포분화 억제인자인 Id4 유전가가 활성화되면서 세포분열을 촉진하는 인자인 사이클린E 발현이 증가해

피부세포→줄기세포 생성→치료용 맞춤세포 분화 성공

과학자들이 난자 없이 환자의 피부세포로 만능줄기세포를 만들어 이를 질병 치료에 필요한 특정 세포로 분화하는 데 성공해 줄기세포 연구에 큰 획이 그어졌다. 미국 하버드대 줄기세포 연구소의 케빈 이건 박사와 컬럼비아대 크리스토퍼 헨더슨 박사팀은 최근 “82세, 89세 루게릭병 환자 2명의 피부세포를 유전자 조작해  배아줄기세포와 비슷한 기능을 지닌 유

“단백질 성분 라미닌511 모발성장 효과 있다”

미국과 일본 공동연구팀이 털의 발육에 영향을 주는 물질을 찾아내 동물실험을 한 결과, 그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물질을 사람에게 직접 사용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앞으로 사람의 탈모 예방에도 쓰임새가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연구결과다.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피부과 피터 말린코비치 박사팀이 주축이 된 미일 공동연구팀은 태아상태인 쥐를 대상으로 피부 표피

“당뇨병환자 현미 섭취땐 물에 하루 불려 드세요”

발아현미를 먹으면 혈당수치가 낮아진다는 것은 그동안 알려져 왔는데 이번에 그 이유가 밝혀졌다. 현미가 발아되는 과정에서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낮추고 신경과 혈관 손상도 막는 효소가 생성되기 때문이란 사실이 동물 실험을 통해 규명됐다. 미국 조지아 의과 대학의 로버트 유 박사팀은 제 1형 당뇨병이 있는 동물들에게 백미와 발아현미를 먹이로 줬더니 발아현미

1일부터 모유수유주간…보채는 아이에게 젖 잘먹이려면?

경기도 수원에 사는 김 모(35)씨 부부는 작년 11월 아기를 낳고도 젖이 나오지 않아 모유수유를 일찍 포기할 뻔했다. 처음부터 분유를 먹이면 안 된다는 생각에 근처 산후조리원을 찾아다니면서 ‘젖동냥’을 해왔다. 김 씨는 “고생 끝에 늦게 가진 아이라 애정이 남다르다”며 “다른 산모들의 젖을 동냥해서라도 우리 아이에게도 모유 수유를 해주고 싶었다”고 심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