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겨울철 체중 증가 막는 운동 8

겨울철에는 열량 소모가 여름보다 더 많이 된다. 땀이 흘러나오는 여름에 열량 소모가 많을 것 같지만 겨울에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발열 때문에 몸 안에서 열량을 많이 쓰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겨울에는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을 더 찾게 되는 데 이때 이런 음식을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 체중이 쑥쑥 늘게 된다. 이와 관련해 ‘헬스닷컴&#8217

겨울철 샤워 시 주의해야 할 점 4

보통 하루에 10~20분은 샤워를 하는데 쓴다. 그런데 잘못된 방식으로 샤워하면 자원과 시간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 해가 되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로데일닷컴’이 개선이 필요한 샤워 방식을 소개했다. 이러한 부분들만 주의해도 경제적으로 좀 더 알뜰하게, 신체적으론 보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 1. 샤워 시간 샤워 시간과 물

겨울 동안 날씬한 몸매 유지하는 법 4

날씨는 춥고 낮 시간이 짧아지면서 활동량도 줄어드는 시기다. 찬 기온은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만 활동량이 떨어져 겨울에는 오히려 몸무게가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해 ‘글래머닷컴’이 겨울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1. 술에 의지하지 마라 술은 당분 함량과 칼로리는 높은 반면 건강에 유익한

술 마시기 전 먹어두면 좋은 4가지

연말을 맞아 술자리가 잦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술을 많이 마시게 된다. 숙취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적당히 마시거나 안마시면 되지만 그것도 쉽지 않다.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허프포스트’가 술을 마시기 전에 먹으면 다음날 괴로움을 덜어주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1. 아몬드= 음주 전에 먹는 아몬드 한줌은 인

다이어트, 체력 증강…내게 맞는 맞춤 건강 비법 3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보편적인 장기 전략이 중요하다. 하지만 특정 목표에 따른 전술이 필요할 때도 있다. 바지 사이즈를 줄이거나, 우울한 기분을 개선하는 등 저마다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단기적으로 맞춤형 관리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리얼심플닷컴’이 소개한 맞춤 건강 전술 3가지를 알아본다. 1. 체력 증강 체력이 부족하면 휴식을 취

동물과 동거하는 아이, 알레르기 위험 줄어 (연구)

젖먹이 때 반려 동물과 함께 자란 아이들이 나중에 알레르기로 고생할 확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의 예테보리 대학교 연구진은 1278명의 어린이를 살핀 결과, 생애 첫 해를 개나 고양이와 같이 보낸 경우, 자라서 알레르기가 생길 위험이 덜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반려 동물은 여러 마리일수록 좋았다. 연구 대상이 된 어린이는 두 그룹이었다. 먼저

젊은 암 환자의 소망 “해외여행 가봤으면…”

“옆집 아저씨, 암이래요.” 누군가가 암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죽음의 이미지가 따라붙는다. 하지만 암 환자 생존율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2018년 국가암등록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1-2015년 암 환자의 5년 내 상대생존율은 70.7%에 달한다. 암 환자 3명 중 2명이 생존해 일반인과 살아간다는 뜻이다. 암 수술을 받고

하이원리조트, 연말연시 풍성한 이벤트

내일부터 징검다리 연휴가 반복되는 주말이 시작된다.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가족과 즐겁게 힐링하며 보낼 수 있는 장소에 대한 고민도 깊어진다. 하이원리조트는 연말연초에 맞춰 여행객들을 위한 여러 가지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에는 워터월드 동계시즌을 시작한다. 월터월드 실내존에서는 바디 슬라이드, 튜브슬라이드, 스윙스타 등 3종의 슬라

SNS 오래 하면, 우울증 위험 2.7배까지 증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상위 25% 유저는 우울증 위험이 2.7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피츠버그 의과대학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과 우울증의 관계에 대해 조사했다. 19세에서 32세의 성인 1800명을 대상으로 SNS 사용과 관련한 설문을 실시했다. 평균적으로 조사 대상자들은 적어도 하루에 한 시간 이상 S

강릉 펜션 사고 학생 1명, 오늘 퇴원

  강릉 펜션 사고로 입원했던 학생 7명 중 한 명이 오늘 퇴원한다. 21일 강릉아산병원에서 강릉 펜션 사고 환자의 치료 상황에 대한 병원 브리핑이 진행됐다. 강릉아산병원 강희동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가장 먼저 병실로 전송됐던 첫 번째 학생이 오늘 오후에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희동 센터장에 따르면 어제(20일) 2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