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근성, 인내력, 호학심과 관련된 비인지적 유전요소도 중요

"지능이 다가 아냐"...공부 잘하려면 '이것' 중요하다는데, 뭐?

공부 잘하는 것은 지능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근성, 인내력과 학문을 사랑하는 호학심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네이처 인간행동(Nature Human Behavior)》에 발표된 영국 연구진이 주도한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27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논문의 주저자 중 한 명인 영국…

[셀럽헬스] 배우 송혜교 동안 비결 공개

"40대 맞아?" 송혜교, 20대 얼굴 그대로... '이것' 관리한다

배우 송혜교가 동안 미모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7일 유튜브 ‘엘르 코리아’ 채널에는 “제목 송혜교.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혜교는 ‘뱀파이어설’에 대해 묻자 “들어봤다. 근데 워낙 이런 촬영들을 하면 예쁘게 꾸며주시고 좋은 조명들도 있고 하니까”라고 입을 열며 “그리고 관리도 열심히 한다 정말로. 나이…

감기 겪은 뒤 근육 수축하면서 떨리는 증상 경험...이후 기능성 신경장애(FND) 진단

“감기 걸린 후 말 못하고 못 걸어 ”...매일 발작 겪는 19세女, 무슨 병?

건강한 17세 소녀가 감기에 걸린 뒤 말하거나 걷는 데 어려움을 겪는 병에 걸린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슈롭셔에 사는 에이미 루이스 보몬트(19)는 심한 감기를 앓은 뒤 걷거나 말할 수 없는 병에 걸렸다. 약 2년 전, 에이미는 감기 증상을 겪고 갑작스럽게 근육이 수축해 떨리고 움직이는 증상을 경험했다. 증상은…

발 따뜻하게 하면 심부체온 낮춰 숙면에 도움

"잠잘 때 양말 신어볼까?"...잘자고 성생활 만족도도 높다?

여름철 밤에 더워서 잠자기 어려울 때 밤새 선풍기를 틀어 놓거나 아예 옷을 벗고 자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보다 훨씬 더 간단한 해결책이 있으니, 바로 양말을 신고 자는 것이다. 실제로 발을 따뜻하게 하면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발 따뜻하게 하면 체온 조절 도와 숙면 취하게 해 숙면을 위해 잘 때 양말을 신어야 하는…

한국인 칼슘, 비타민 A, 비타민 C, 칼륨 부족

“왜 나만 부족해?”...아침에 달걀, 우유 먹었더니 몸에 변화가?

정부는 매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우리 국민의 건강행태와 영양수준 등을 파악한다. 조사 결과, 남녀 모두 뼈 건강에 필수인 칼슘, 눈-시력에 관여하는 비타민 A 섭취량이 유난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나이 들면 더욱 중요한 영양소들이다. 중년부터라도 영양소 부족을 막는 식습관이 중요하다. 칼슘, 비타민 A, 비타민 C, 칼륨…

컵라면, 냉동식품 등 인스턴트 식품 즐겨먹던 여성...인스턴트 식품 끊고 건강 식단 바꿨더니 자연스레 35kg 빠져

"114kg에서 75kg 변신"...매일 '이것' 먹다 끊었더니, 35kg 빠졌다!

매일 인스턴트 식품을 먹던  114kg의 한 여성이 식단을 변경한 후 자연스럽게 35kg을 감량한 사연이 화제다. 별다른 노력 없이 식단만 변경해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이다. 영국 랭커셔주 블랙풀에 사는 26세 타라 제닝스는 친구들 사이에서 '팟누들 여왕'이라 불렸다. 3년 동안 1000개 이상의 인스턴트 식품 팟누들을 먹어왔다. 뜨거운 물만 따르면…

공식 사인은 심장마비…주치의 “만성변비”주장, 부검결과 “장에 4개월 묵은 ‘숙변’ 가득”

"장에 4개월 묵은 변" 엘비스 프레슬리 사망 원인...흔해서 더 무섭다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는 1977년 8월 17일 자택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공식 사망원인은 심장마비였으나, 그의 주치의는 진짜 사인은 만성변비라고 주장했다. 사망 전 4개월 동안 엘비스가 대변을 거의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부검 결과, 4개월 정도 묵은 것으로 보이는 변이 장에서 많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그의 확실한…

건조함 유발과 감염은 물론, 심하면 시력 상실까지

"빼는 걸 깜빡"...렌즈 끼고 잤다가 '이런' 치명적 일이?

콘택트렌즈를 끼는 사람이 아침 눈을 떴을 때 세상이 또렷하게 보인다면? 비상이다. 이 상황은 우리가 어젯밤 콘택트렌즈를 빼지 않고 잤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살다 보면 “한 두 번쯤이야 괜찮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절대 아니다. 잠든 상태에서 렌즈를 착용하는 습관은 눈 건강에 위협을 주는 것은 물론, 심각하면 시력까지 잃을 수 있다. 미국…

LED 마스크 빛, 피부 진피층 뚫지 못해, 콜라겐 생성이나 피부 재생에 사실상 효과 없다 주장

"비싼 돈 주고 샀는데"...LED 마스크, 피부 재생 효과 없다

마고 로비, 빅토리아 베컴, 케이트 모스 등 해외 스타들 뿐 아니라 국내 연예인들도 피부관리를 위해 이용한다는 LED 뷰티 마스크가 실제로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를 재생하는 진피층까지 LED 마스크의 빛이 못 뚫는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미국 뉴욕 웨일 코넬 의과대학의 임상외과 교수인 그레이엄 글래스 박사팀은…

간암 원인, 비알코올성 지방간 13.6% vs 술 12.3%

“간암 원인, 술보다 지방간 더 많아”... 술 끊어도 지방간 생기는 식습관은?

대한간학회의 자료(2021년)에 따르면 간암의 원인으로 술을 안 마셔도 걸리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13.6%, 알코올(술)은 12.3%로 나타났다. 술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더 위험한 간암 요인으로 드러난 것이다. 술을 끊어도 음식 조절, 운동에 신경 쓰지 않으면 간에 지방이 쌓여 간암을 일으킬 수 있다. 지방간과 간암에 대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