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차안에 갇힌 아동 사망 사건...국내에서도 종종 발생, 차안에 아이 혼자 방치 안하려면?
바깥 기온 44°C, 차 안에서 죽은 2살...아빠는 게임하고 있었다, 무슨 일?
미국에서 한 아이가 뜨거운 차안에서 몇 시간 동안 방치됐다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딸을 차 안에 두고 아빠는 게임을 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월 9일 미국 아리조나 주 마라나에 사는 2살 파커 숄츠는 내부 온도가 42.8°C에 이르는 차 안에 방치됐다 사망했다. 당일 이 지역은 43.9°C의 기록적인 폭염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