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에도 도움...알수록 놀라운 사과의 효능 '하루 사과 한 알은 의사를 멀리하게 해준다.(An apple a day keeps the doctor away)' 사과는 대표적인 건강 과일로 꼽힌다. 장 건강을 개선하고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도벽이 우울증의 신호? 습관 뒤 감정이 숨어있다 우울증은 현대인이 많이 겪는 질병 중 한다. 원인은 선천적, 후천적 요인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최근 들어 코로나19로 사회적 교류가 적어지면서 우울증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의욕저하나 우울한…
대학병원서 또 집단감염...서울 순천향대병원 37명 확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3일 오전 현재까지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등 37명이 발생했다고 순천향대병원이 발표했다. 지금까지 확진된 37명은 본관…
월요일부터 식당, 카페 밤 10시까지 영업...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일부터 2주간 수도권은 현행 2.5단계에서 2단계로, 수도권 이외 지역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각각 완화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 시간이 15일부터…
겨울철 실내습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물은 성인 체중의 약 70%를 차지한다. 건강을 위해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는 사실은 잘 알면서도 공기 중 물의 양, 즉 습도를 간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상 공간에 적절한…
호두가 위를 지킨다 견과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등 잇점이 많은 건강식품이다. 그 가운데 호두의 특별한 효능을 밝힌 연구가 나왔다. 위에 기생하는 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 감염으로…
'새해결심' 재점검, 성공으로 이끌려면... 설날 연휴는 연초에 세운 ‘새해 결심’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번 되돌아볼 시점이다. 해마다 그렇듯이 이맘때면 어느새 굳은 다짐이 흐지부지 해지기 십상이다. 포기는 이르다. 새해 결심을 지키고 정말…
피부 타입별 좋은 음식 따로 있다 차고 건조한 겨울 날씨는 피부를 엉망으로 만든다. 어떻게 해야 피부를 밝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 기본이 되는 건 균형 잡힌 식단. 전문가에 따르면, 피부 상태에 따라 필요한 음식을 찾아…
WHO,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고령에도 사용권고 고령층 접종 효과 논란을 빚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 자문단은 일단 개발사들의 손을 들어줬다. 10일(현지시간) WHO 자문단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댕댕이도 개고생...' 반려동물도 코로나 검사 반려동물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10일 처음 실시했다. 검사는 서울시 강북구의 한 확진자 가족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확진자 가족은 집에서 기르는…
비건 VS 지중해 다이어트, 체중감량 승자는? 비건 다이어트가 지중해 다이어트보다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미국영양학대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저지방 비건 식단은 체중감량, 체성분, 콜레스테롤 수치 등에서 지중해…
[신간] 똑똑한 투병, 간을 살린다 간암은 폐암에 이어 연간 사망자 수가 우리나라에서 2위를 차지하는 치명적인 암이다. 간암환자의 5년 생존율 역시 35%가량으로 높지 않다. 간암의 대표적인 요인은 B형⋅C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간염이…
한국 성인남녀, 술 줄고 담배 늘었다 코로나로 사회활동이 줄어든 요즘 우리나라 성인들의 생활습관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연구한 결과가 9일 발표됐다.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팀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20세~65세 사이 남성…
"햇빛 계속 쬐는데…" 왜 비타민D 흡수 잘 안될까? 우리 몸이 비타민D를 충분히 흡수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그래야 칼슘도 흡수할 수 있고 감염과 싸울 수 있으며 신경계과 근육이 제 역할을 하도록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D를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게 되면…
복부팽만 '이것'과 함께 오면 위험하다 배가 부풀어 오르는 복부팽만은 일상 생활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러나 심각한 복부팽만감이 오래 지속되거나 자주 나타난다면 주의를 기울여 볼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복부팽만이 암과 같이 심각한 질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남아공발 변이에 효과 제한적 영국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포드 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남아공발 변이로 인한 경증과 중등증 예방에는 제한적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옥스퍼드대와 남아공 비트바테르스란트대는 젊은…
담배피는 심방세동 환자, 뇌졸중 위험 높아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는 부정맥의 한 종류다. 보통 심방세동이 있으면 향후 뇌졸중 위험이 평균 5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졸중 위험이 평균보다 높은 심방세방 환자가 흡연까지 할…
커피 부럽지 않다…뇌를 깨우는 음료들 뇌를 활성화시키는 대표적인 음료로는 커피가 꼽힌다.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중 75%는 매일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은 뇌에 각성 효과를 주면서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허가...국산 1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해 3상 임상시험 결과 제출을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 이번 허가로 렉키로나주는 국내 최초의 코로나19 치료제가 됐다. 전…
암병원에 등장한 특별한 화장실은? 서울대학교암병원은 지난달 10일 장루·요루 환자를 위한 전용 화장실을 설치했다. 장루와 요루는 수술 이후 일반적인 방법으로 배설을 할 수 없을 때, 임의로 만드는 구멍이다. 장과 요관을 복부로 유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