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찾아보기
칼럼
겨울철 운동 잘하는 법 6
겨울은 운동하기에 적절치 않은 계절입니다. 추운 데다 밤은 길고 길바닥은 미끄럽기 때문이죠. 따라서 겨울 운동을 할 때에는 우선 안전을 챙기는 게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수은주가 떨어지면…
감염병 배제와 차별, 일제강점기부터 시작
코로나19로 인해 불거진 감염병에 대한 혐오와 차별에 대한 역사적 시각과 해결책이 지난달 29일 열린 한국의료윤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논의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당일 진행된 학술대회에서 오전 연사로…
당뇨병 환자 10명 중 8명이 가진 '이 병'
국내 당뇨병 환자의 83.3%가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는데 인지율과 치료율은 20~30%대에 불과해 당뇨병 환자의 고지혈증 관리가 시급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주목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한림국제대학원-한국표준협회, 보청기서비스 인증 실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와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과 이정학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청기적합관리 국제표준 인증과 보청기전문가…
뉴로핏 빈준길 대표 “AI로 치매‧뇌졸중...뇌 질환 정복 기여”
‘전두엽실, 측두엽실, 두정엽실...’ 뇌질환 AI 의료솔루션 기업인 ‘뉴로핏’에는 대표이사실을 포함한 임원실, 회의실 문에는 뇌의 주요부위 이름이 써져있다. 뇌만을 연구해 뇌 질환을 정복하겠다는 회사의 다짐을 엿볼…
운동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 5
피트니스의 세계는 운동하는 동안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해서는 안 되는지에 대해 조언하기 좋아하는 ‘자칭 전문가’들이 많다. 소셜미디어에서 유명한 트레이너는 이렇게 말하는데 건강 관련 ‘권위자’는 다르게 말하기…
살 찌면 피부도 괴롭다? 건선 악화시키는 주범들
건선은 은백색의 피부 각질로 덮인 붉은 반점이 나타나는 만성 피부질환이다. 건선은 주로 두피와 팔꿈치, 무릎 등에 잘 생기지만 다른 어떤 부위에도 발생 가능하다.
간지러워서 손으로 문지르거나 긁으면 각질이…
참치캔, 저렴한 건강식이 되는 이유
참치 통조림은 인기있는 식재료 중 하나다. 간단한 샌드위치부터 샐러드, 김치찌개까지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통조림 식품은 건강 음식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참치통조림은 흔히 접할 수 있는 저렴한 단백질…
신경신호 안정적 수집·자극이 가능한 '말초신경보철기기' 개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송강일 박사 공동연구팀이 생체 내 극심한 근육의 움직임에서도 신경신호를 안정적으로 수집·자극이 가능한 말초신경보철기기를 개발,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어드번스드 머테리얼스(Advanced…
허윤정 아주대 의대 교수, '소아당뇨의 날'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허윤정 교수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성심병원에서 열린 제12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소아당뇨의 날 행사는 한국소아당뇨인협회가…
춘곤증, 카페인 대신 비타민C로 극복
일교차 심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오후가 되면 춘곤증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춘곤증은 봄철에서 초여름까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온몸이 나른해지고 의욕이 없어지며, 이유 없이 졸음이 쏟아지는 등의…
부족하기 쉬운 철분, 비타민 C와 먹으면 더 좋다?
철분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결핍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고기를 섭취하지 않는 채식주의자들의 경우 철분 섭취가 부족해지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에로스·아가페·루두스...당신의 사랑은?
사랑을 한마디로 정의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은 동서고금에 별 차이가 없다. 대체로 사랑은 단순한 사랑과 복잡한 사랑으로 나누기도 하지만 이를 가장 잘 분류한 사람들은 아마 2500년 전 고대 희랍인들이었을 것이다.…
홍남기 “100만명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에 1조원 투입”
정부가 미래 정밀의료 분야에서 글로벌 5대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2023년부터 6년 동안 약 1조 원을 투입해서 ‘100만 명 바이오 빅 데이터 댐’을 구축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찬물 vs 온수 샤워, 어느 쪽이 숙면에 좋을까?
날씨가 더워지면 찬물로 샤워하는 것이 개운하게 느껴진다. 계절에 상관없이 찬물 샤워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냉수 목욕이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찬물로 샤워하는 것과 일반적인 온수…
“말하기도 그렇고…” 전립선비대증 궁금증 5가지
“전립선이 5년 전부터 있었는데, 이 병원 저 병원 찾아다니며 약을 계속 먹어도 소변보는 게 시원치 않아요. 수술 좀 해주세요.”
75세 김 모 씨는 진료실로 들어오자마자 하소연했다. 진료를 위해 오는…
'건강한(?)' 패스트푸드, 맘 놓고 먹어볼까?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패스트푸드 음식점들이 이른바 '건강식' 메뉴를 내놓고 있다. 샐러드는 물론이고, 식물성 고기를 이용한 버거들도 속속 선을 보이고 있는 추세다.
그렇다면 이렇게 '건강한'…
기미·검버섯·흑자...'피부 색소질환' 퇴치법
햇빛이 강해지면서 외부로 노출된 피부에는 여러 색소질환이 생기기 쉽다.
피부에는 멜라닌세포라고 하는 멜라닌색소를 만드는 세포가 있는데, 멜라닌색소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젊은 여성은 남자 배경을 중시, 그럼 나이들면?
사람이 어떤 사람에게 성적 매력을 더 느끼는가는 성적행동, 남녀관계뿐 아니라 성역할, 성평등, 임신율, 정치 등 사회의 여러 면들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성별, 나이별로 성적 매력에 대한 선호도는 어떻게 다를까?…